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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제약, 서울문화재단과 가족 소통 프로젝트 '빼꼼' 협력 추진
[2022-04-14]

 

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 조성배)이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과 협력을 통해 '2022 지역을 품은 가족 소통 프로젝트 [빼꼼(Fa:Com)]'를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조아제약은 이번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서울문화재단에 기부금도 후원한다. 사업 협력 추진 발표 및 기부금 전달식은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감안하여 지난 13일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2022 지역을 품은 가족 소통 프로젝트 [빼꼼(Fa:Com)]'은 바쁜 현대 사회와 코로나 19 장기화로 줄어만 가는 가족 공동체 내 소통과 유대감을 높이고자, 예술가와 가족 구성원이 함께 참여하는 예술교육 워크숍과 결과작품 전시 등으로 구성된 사업이다.

 

지난 2021년 해당 사업 협력에 대한 조아제약과 서울문화재단 간 업무협약을 통해 처음 추진돼 올해로 2회째를 맞는다. 특히 올해는 서울 서남권 7개 구(강서·관악·구로·금천·동작·양천·영등포) 내 거주 중인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지난해와 달리 서울시 전 지역에 거주하는 가족 대상으로 참여 범위를 대폭 확대했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지역을 품은 가족 소통 프로젝트 [빼꼼(Fa:Com)]'은 사라져 가는 가족과 세대 간 소통을 예술가와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예술적으로 다시 일깨우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는 등 ESG 경영 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사업이 진행될 서울문화재단 서서울예술교육센터는 서울문화재단이 어린이와 청소년의 '예술적 놀 권리'를 구현하기 위해 폐(閉) 김포가압장을 리모델링해 2016년 개관한 국내 최초 거점형 예술교육 전용공간이다. 현재 '예술놀이LAB', '커뮤니티LAB' 등 다양한 기획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예술놀이 문화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한편 조아제약은 2013년부터 서울문화재단과 후원협력 관계를 맺어 온 문화예술 분야의 대표적 장기 후원 기업이다. '지역을 품은 가족 소통 프로젝트 [빼꼼(Fa:Com)]' 이전에는 서울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잠실창작스튜디오의 장애아동 예술창작 지원사업 '프로젝트A'를 8년 간 꾸준히 후원해왔다. 해당 사업은 2014년 서울시 민관협력 부문 서울시장 표창, 2015년 서울시 서울창의상 상생협력부문 장려상, 2018년 서울시 사회공헌대상 우수 프로그램 등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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