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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제약, 배변 활동 및 장(腸) 건강 돕는 '쾌변잘크톤' 출시
[2022-05-03]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변비 환자 수는 2011년 57만 9,000명에서 2015년 61만6,000명, 2020년 63만 6,000명으로 최근 10년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변비는 나이와 성별에 관계없이 모두에게 흔한 질환이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9세 이하 어린이와 70세 이상 노인, 여성에게 흔히 발생한다.

 

소아 변비는 아이가 변을 오랫동안 보지 못하거나, 변이 마르거나 딱딱하여 배변 활동이 어려운 상태를 말한다. 아이는 항문 통증이 두려워 무작정 변을 참는 경우가 많은데, 소아 변비가 생기면 복통과 소화불량 등의 증상을 동반하기도 해 장(腸) 건강이 악화될 수 있다.

 

장은 인체 면역 세포의 70% 이상이 존재하는 인체 최대 면역 기관이다. 장 건강이 나빠지면 면역력에 문제가 생기거나, 성장에 필요한 영양분을 충분히 공급하지 못해 정상적인 성장 발달을 방해할 수 있다.

 

소아 변비는 증상이 있어도 가볍게 여겨 치료 시기를 놓치기 쉽고, 소아의 경우 변비 증상에 대한 정확한 표현이 어려워 부모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 조성배)이 어린이의 원활한 배변 활동 및 장 건강을 돕는 건강기능식품 '쾌변잘크톤'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쾌변잘크톤은 평소 섭취가 부족한 식이섬유인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칼슘과 인의 대사 조절 및 면역 기능 정상화에 필요한 비타민D, 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되어 유익균을 증식시키고 유해균을 억제하여 장내 환경 개선을 돕는 프락토올리고당 등이 함유되어 있어 배변 장애 개선뿐만 아니라 장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특히 쾌변잘크톤의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은 식이섬유를 85%이상 함유하고 있어 배변량과 배변 횟수뿐만 아니라 배변 내 수분 함량을 증가시켜 배변 시 통증 개선 및 원활한 배변 활동을 돕는다.

 

또한 탱글탱글한 젤리 제형으로 흘리지 않고 편하게 섭취할 수 있으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포도 농축액을 첨가해 맛과 향에 민감한 아이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쾌변잘크톤은 스틱포 형태로 휴대가 쉬워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으며, 하루 1포 만으로도 어린이의 원활한 배변 활동뿐만 아니라 장 건강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며 "아이의 배변 장애 개선과 성장 발달에 관심 있는 소비자에게 쾌변잘크톤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쾌변잘크톤은 1일 1회, 1회 1포씩 씹어서 충분한 물과 함께 섭취한다.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제품에 대한 사항은 조아제약 고객상담실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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