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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제약 프로젝트A 결연식
[2016-06-15]
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 조성배)이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조선희)과 함께 진행하는 장애아동 창작지원 메세나 사업인 ‘프로젝트 A’ 멘토∙멘티 메세나 결연식을 진행했다. 15일 서울문화재단 잠실창작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메세나 결연식에는 조아제약 손준형 전무가 1:1로 매칭된 예술가와 장애아동 멘토∙멘티들에게 결연증서를 수여했다.
 
멘토와 멘티 구성은 마리킴-허주희(발달장애 2급), 아트놈-노규미(지적장애 1급), 임지빈-이명선(자폐성 2급), 라오미-최대진(자폐성장애), 홍원표-홍지완(발달장애 자폐1급)까지 총 다섯팀이다.
 
선발된 멘티들은 지난 11일 진행된 장애아동 일일 미술 멘토링을 통해 팝아티스트 마리킴, 아트놈, 임지빈, 한국화가 라오미, 일러스트레이터 홍원표 등 5명의 멘토 예술가들에 의해 선정되었다. 이들은 앞으로 5개월간 월2회 이상 자신의 멘토 예술가와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숨겨진 재능이 되살아나는 교육을 집중적으로 받는다.
 
멘토∙멘티의 공동 작업을 통해 얻어진 작품들은 향후 후원사인 조아제약의 제품 포장과 카톤 박스디자인에 적용될 예정이며, 오는 11월 서울시청 시민청과 조아제약 본사 로비에서 작품 전시회도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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