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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꼼 프로젝트' 후원 조아제약, 서울문화재단 감사패 수상
[2021-12-20]

 

조아제약이 지역사회 공동체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로 서울문화재단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조아제약이 후원하는 '가족 소통 프로젝트 빼꼼(Fa:Com)'은 코로나 19로 인해 점차 줄어드는 가족 간 소통과 유대감을 높이고, 지역사회 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첫선을 보인 프로젝트다.

 

프로젝트명 '빼꼼(Fa:Com)'은 가족을 뜻하는 'Family', 소통을 뜻하는 'Communication', 공동체를 뜻하는 'Community'의 알파벳 앞글자를 딴 합성어이자, '작은 구멍이나 틈 사이로 아주 조금만 보이는 모양'이라는 사전적 의미가 있다. 가족의 작은 시도와 활동이 모여 지역과 세상을 밝게 비춘다는 기획 의도를 담았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일곱 가족은 '회복을 위한 7가지 조각'이란 주제로 코로나 19 이전의 상태 중 돌아가고 싶은 순간을 떠올리며 회복의 조각을 찾았다.

 

참가자들이 만든 작품은 서서울예술교육센터와 조아제약 본사 로비에 전시됐다. 더불어 조아제약이 자사 제품을 약국에 배송할 때 사용하는 카톤박스에도 적용됐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우수 의약품 개발과 공급 등 제약회사 본연의 역할은 물론 다양한 ESG 경영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사회를 구축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조아제약의 사회적 활동은 기업과 브랜드를 알려 매출을 높이고, 이를 다시 사회에 환원하는 선순환 구조다. 앞서 조아제약은 지난 2013년부터 2020년까지 8년간 기부금 등으로 서울문화재단의 장애아동 예술창작 지원사업인 '프로젝트A'를 후원 협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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