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내야수 노시환이 5월 첫째 주 조아제약 주간 MVP로 선정됐다. 노시환은 이 기간 타율 0.533 2홈런 5타점 맹타를 휘둘렀다. 결승타를 2개나 책임지며 타선의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시상은 지난 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전에 앞서 김우진 조아제약 대전영업소 사원이 맡았다.

사진=한화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