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내야수 박찬호가 8월 셋째 주 조아제약 주간 최우수선수(MVP)를 수상했다.

박찬호는 이 기간(8월 15~20일) 출전한 6경기에서 타율 0.520(25타수 13안타) 5타점을 기록했다. 주간 타율과 안타 부문 2위였다.

시상은 지난 8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LG 트윈스전에 앞서 조아제약 광주영업소 손홍식 사원이 맡았다.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