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 내야수 송성문(오른쪽)이 6월 첫째 주 조아제약 주간 MVP(최우수선수)를 수상했다.

송성문은 출전한 6경기에서 타율 0.462 2홈런 8타점을 기록했다. 이 기간 타점 부문 1위였다. 시상은 지난 21일 고척 롯데 자이언츠전에 앞서 양지연 조아제약 학술개발팀 사원이 맡았다.

사진=키움 히어로즈